2020. 4. 16. 00:00ㆍ세계뉴스
카밀라 카베요의 연기 대뷔가 조금 늦어질 전망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3RDwmfgIPQ
카밀라 카베요(23)가 소니 픽쳐스 제작의 영화, 신데렐라에 출연 할 예정이지만 영화의 개봉시기가 21년 2월 5일로 밀려날 것이라고 합니다.
제임스 코든이 함께 하고 있는 이번 영화는 2019년 4월에 확정 되었습니다.
Blockers의 감독이자Pitch Perfect의 작가인 케이 캐넌이 메가폰을 잡게 될 것이라고 알려 졌으며 카베요는 영화 음악에도 동참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내용은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이며 고아 소녀가 공주로 변화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그릴 것이라고 합니다.
카베요의 쿠바, 멕시코 혈통이라는 사실을 이번 이야기에 맞춰 현대적으로 녹여낼 것이라고 합니다.
카베요의 신데렐라 뿐만 아니라 다른 영화들도 개봉이 늦어질 전망입니다. 스파이더 맨은 2022년 4월로, 호텔 트란실바니아4 는 2021년 12월로, 톰 홀랜드의 언차티드는 2021년 10월로 예정이 바뀌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모비우스와 고스트 버스터즈 역시 개봉일이 밀릴 전망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자가 세계적으로 백만명을 넘어서면서 수 많은 영화들의 개봉일정이 밀려나고 있습니다.
시작은 'No Time To Die', 'Scoob!' 'Wonder Woman 1984' 같은 영화들이 바로 그렇습니다.
영화관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 예방을 위해 임시 휴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마블의 '블랙위도우'나 '토르 :Love and Thunder'그리고 '뮬란' 같은 영화도 새로운 개봉일을 발표했습니다.
https://ycy1128.tistory.com/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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