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키 아야메와 마에자와씨 다시 만난다?... 양측, 부정하지 않아...

2020. 4. 23. 10:16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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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고리키 아야메 (27)가 작년 11월에 파국을 맞이했었습니다. ZOZO 창업자이자 자수성가로 유명한 마에자와 유사쿠씨 (44)와 다시 만나고 있다는 보도가 22일 문춘온라인이 보도한 것에 대해서 고리키측의 소속 사무소는 취재에 대해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마에자와씨의 공보담당자는 '모든 답변은 되도록 피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쪽도 부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에자와씨는 저번 파국이 있은뒤에 출연한 TV 방송에서

 

[서로 방향성이 다르다.]

[그녀는 좀 더 일을 하고 싶어한다. '일을 하고 싶어하는 그녀'와 ' 내가 하는 사업에 좀 더 참여 하길 바라는 나']
사이에 서로 방향성이 달랐다는 것으로 방송에서 밝혔었습니다.

[평생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해습니다.'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023년에 달여행을 예정하고 있어서 그 때문에

 

'우주에서 하고 싶은 일이 계속 이것저것 떠올라서 도중 부터는 '함께 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고리키도 라디오 방송에서 '지금은 끝났습니까? 라고 마에자와씨와의 파국에 대해서 질문을 받으면 끄덕이면서 '형태로써는 그렇습니다만 아직 조금 마음이 남아있습니다.' 라고 '미련'을 밝혔었습니다.

 

고리키 아야메가 누구?

 

고리키 아야메는 일본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배우입니다.

 

 

 

92년생으로 2011년 부터 일본 드라마의 주연을 맡게 되면서 점점 얼굴을 알렸었는데 드라마의 시청률이 최저를 갱신하게 되어'저시청률의 여왕'이라는 오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된 것이 소속사가 워낙 쎄게 밀어줘서 무러 7분기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된 탓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에도 적극 푸쉬를 거듭해 온갖 광고를 다 찍게 되었는데 오죽하면'눈을 감고 다니지 않는 한 이 여자의 얼굴은 하루에 한번은 꼭 보게 된다'는 말이 2013년에 항상 붙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별명이 '고리오시(ゴリ押し)’- '억지로 밀어주는 일'을 뜻하는 일본의 속어 입니다.

 

이 정도로 노골적으로 소속사에서 밀어주니 '혹시 성상납하는게 아니냐?' 하는 말까지 공공연하게 따라다니게 되었습니다.

 

마에자와 사장과 열애 발표후에 방송에 안 나오다가 헤어진 뒤 다시 여기저기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는데 다시 만난다니;;

 

마에자와가 일을 그만두면 좋겠다는 식으로 이야기는 했지만 끝내 '결혼'은 안 하겠다고 해서 헤어진 거로 들었던거 같은데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네요.

 

(마에자와는 비혼주의자이며 결혼은 안 했지만 '전처' 비슷한 존재가 있고 아이들도 있다고 함)

 

 

 

박소담이랑 닮은 듯

 

 

마에자와는 누구?

 

 

 

마에자와 사장은 일본의 인터넷 쇼핑몰 ZOZO TOWN의 창업자입니다.

10대 때 부터 사업을 시작해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2019년에는 ZOZO TOWN을 손정의 회장의 야후에 매각했습니다.

 

워낙 돈이 많아 돈자랑 하러 방송에 나오기도 하며 가끔 기행을 벌여 한국 신문에도 나오는 편입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114/99217628/1

 

“우주여행 함께 하실 여성 찾습니다”日 40대 억만장자, 공개 모집

일본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前澤友作·44)가 달로 우주여행을 함께 떠날 미혼 여성 모집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마에자와는 전자상거래 기업 스타트투데이 창업자로 일본 최대 …

www.donga.com

 

https://www.zakzak.co.jp/eco/news/191130/ecn1911300006-n1.html

 

前澤友作氏「1000億円」見せびらかし!? 豪快にユーチューバーデビュー

初回から豪快なブルジョアぶりだ。「ZOZO(ゾゾ)」創業者の前澤友作氏(44)がユーチューバーデビューした。29日に投稿された第1回目の動画は、「約10年ぶりに…

www.zakzak.co.jp

 

100만엔을 1000명에게 나눠 준다는 기획을 하기도 했습니다. 즉, 총 10억엔을 뿌리겠다는 기획인데 일종의 사회 실험을 하겠다는 것으로 감독 기관을 두고 돈을 받게 된 뒤에 이런저런 변화를 알아보겠다는 것입니다.

 

(아래 영상이 바로 복권 기획을 하게된 이유 설명)

 

 

https://www.youtube.com/watch?v=JfulqIBiVfQ

 

 

이것 뿐만 아니라 굳이 방송에 나와서 돈 자랑을 자주 하는 사람인데 은행에 가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면서 굳이 또 거기서 통장 잔고를 공개했습니다. 통장에 찍힌 잔액은 1000억엔.

 

https://www.youtube.com/watch?v=bjUPafinJos

 

아무튼 이 분들이 다시 만난답니다

 

네... 잘 사세요.

 

할 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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