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효과와 오픈마인드-코리아(OpenMind-Korea)프로그램

2020. 5. 20. 19:31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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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댓가도 받지 않았으며, 순수한 호의로 이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최근, 명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명상의 효능은 이미 여러 매체에서도 다루고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만을 가져와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2&nNewsNumb=002489100015

 

과학으로 본 명상의 효과

마음훈련이 뇌 구조를 바꾼다

weekly.chosun.com

 

 

지속적인 명상은 인간이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사고의 틀, 정신적인 타성을 이겨내고 새로운 경지로 나갈 수 있게 합니다.

 

쉽게 말하면, 명상으로 시야가 넓어지고 좀 더 현명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버드대 의과다핵의 벤슨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타성을 깨뜨리는 방아쇠를 당기게 하는 데는 일산화질소라는 기체성 물질이 매개한다. 벤슨 박사는 통찰이 발생되면, 즉 

뇌의 전반적 활동성은 감소되어 조용해지지만 혈압·심장박동·호흡의 조정과 관련 있는 뇌 부위의 활동성과, 주의집중과 공간·시간개념이나 의사결정의 조정과 관련 있는 뇌 부위의 활동성은 오히려 증가한다고 했다.

   이처럼 명상하는 동안 평소 머리를 아프게 해오던 난제가 풀리는 통찰적 상황(brakeout)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뇌 부위 활동은 줄어들지만(잡념이 줄어든다는 뜻), 주의나 각성 담당의 뇌 부위나 평화나 이완감을 일으키는 부교감 신경계의 작용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활동성은 오히려 증가한다. 즉 한쪽은 안정, 또 다른 쪽은 활성을 동시에 보이는 이른바 ‘안정동요’ 현상이 일어난다. 이것은 선(禪)에서 말하는 성성적적(惺惺寂寂)의 상태일 때 일어나는 뇌 활동의 특징적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풀어서 이야기하면,

 

우리의 우뇌와 좌뇌는 담당하는 감정이 다릅니다.

 

우뇌는 불안과 우울감등 안 좋은 감정을 담당하고 있고,

 

좌뇌는 우리의 행복감, 열정 등 좋은 감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부위가 활성화 되는가에 따라 우리의 감정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 휴식할 때와 명상할 때 정서를 자극하는 소리를 들려주고 fMRI로 뇌의 반응을 살폈다. 명상 초보자(일반인)는 별 차이가 없지만, 명상 수행자는 크게 차이가 난다.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2&nNewsNumb=002489100015)

 

위에서 보이는 MRI의 사진 처럼, 지속적인 명상 수행은 좌뇌를 자극해

 

우리의 열정, 행복감 등의 감정을 증가시켜 줍니다.

 

8주간 명상 수행의 효과

 

카밧진과 데이비슨은 마음챙김 명상에 기반을 둔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 즉 MBSR을 스트레스가 심한 한 생명공학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일주일에 3시간씩 두 달간 실시하게 했다. 수행에 참가한 피험자들은 그전에 명상에 관해 전혀 알지 못했고 어떤 마음수행에도 참여한 적이 없는 초심자들이다.

 

이들은 모두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었고 동시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불평했다. 그러나 2개월간의 수행이 끝나자 오른쪽 반구로부터 왼쪽 반구의 우세성으로 옮겨갔고 동시에 이들의 기분도 개선되었고 하는 일에 보다 열성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또 하나의 유익한 발견은 마음챙김 명상이 면역기능도 강화시킨다는 것이다. 즉 이 명상을 한 사람들은 독감바이러스 주사를 받고 난 후 혈액 속의 독감항체의 양을 측정했을 때 면역체계가 보다 강화되었다. 감정의 결정점이 왼쪽 반구 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사람일수록 면역 측정치가 더 많이 상승했다.

 

 

명상 수행을 많이 한 것도 아닙니다.

 

일주일에 3시간, 8주만 했을 뿐인데 위와 같은 효과를 보았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요즘 명상의 효과에 대해서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신경가소성' 입니다.

 

지금 까지는 성인이 된 후 뇌세포가 변화하지 않고, 세포가 사멸 하면서 점점 뇌가 죽어간다는 것이 통념이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신경가소성'은 뇌가 변화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인간이 경험을 하면 그것이 뇌를 자극해 뇌가 바뀐다는 것입니다.

 

이 '신경가소성'을 일으킬 수 있는 강력한 행동 중 하나가 바로, '명상' 입니다.

 

지속적인 명상은 우리의 뇌 구조를 바꿔, 행복하고 열정에 가득찬 삶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 시절부터 명상을 계속 한다면?

 

 

이렇게 좋은 명상을 유아 교육과 접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오픈 마인드 코리아' 입니다.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으로 현재 아이들은 많은 변화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일반적인 명상도 있고

 

싱잉볼 명상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공감력을 기르기에 아주 좋아보입니다

 

이런 다양한 명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오픈마인드-코리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lt743OcD10&t=65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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