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중이 아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부인, 후쿠이시 카즈에의 행복한 자숙 일상

2020. 5. 23. 15:27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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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 (51)가 5년 만에 고향인 나가사키시의 이나사산공원에서 올해 9월에 개죄 예정이었던 라이브를, 약 1년 정도 연기한다는 것을 공식 사이트에 밝혔습니다. 긴급사태 선언이 39개 현에서 해제된 것도 있어서 개최를 기대했던 팬들은 슬픈 결과가 되었지만, 중지가 아니라 연기가 된 것과 티켓을 모두 환불하며 티켓 구매자를 특별 대우 하겠다는 빠른 대응에 칭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실은 올해 초부터 후쿠야마의 언동은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후쿠야마라고 하면, 라디오에서 야한 이야기도 마구 하는 캐릭터 입니다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것이 1월 영화 '라스트 레터'의 공개 첫날 무대 인사에서 이런 에피소드를 밝혔습니다.

 

자택에서 음주후, 화장실에서 몇번 잔 것을 이야기 하며 회장에 웃음과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화장실잠' 이라는 아저씨 같은 추태를 공식석상에서 이야기 한 것도 있지만, 후쿠야마가 '자택'이라고 한다면 팬들에게 '후쿠이시 카즈에'를 상기하게 합니다.

 

그녀와의 결혼으로 한번에 팬들이 확 떠나가면서 사무소 차원에서 후쿠이시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게 했습니다.

후쿠야마는 결혼해서 5년, 지금까지 후쿠이시는 커녕 3살된 아이의 이야기 마저 입에 담은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대체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을까요? 지금은 코로나 위기 때문에 후쿠야마도 스테이 홈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노래로 표현하는 것도 많은 후쿠야마 이기 때문에 슬슬 처자에 대한 화제를 할 타이밍이 아닌가 하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예계 기자

 

그런 후쿠이시의 모습을 이번달 15일에 발매되는 프라이데이가 게재하고 있습니다. 골든위크중에 양 어깨에 가방을 매고, 슈퍼의 봉지와 세탁소의 봉지를 들고 도내의 고급 주택가를 마스크 차림으로 걷고 있는 모습이 찍힌 것입니다. 아마도 자택 주변에서 쇼핑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사실은 작년 이맘 때 있었던 후쿠야마와 후쿠이시의 '이혼 위기'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발단은 후쿠야마가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자택 맨션이 아니라, 사무실로 쓰고 있는 별택 맨션에 자주 드나들고 있다는 보도가 여성세븐에 나가면서 입니다. 하지만, 관계자가 그 보도를 부정하였고, 그 이후 별거보도는 사라졌습니다만, 별거상태가 계속 이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한 팬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이런 소문도 떠돌고 있습니다.

'최근이 되어서 '옛날 결혼전에 살던 맨션 부근에서 후쿠이시씨의 모습이 자주 보인다'라는 근처 주민의 정보가 연예 매스컴에 들어왔습니다. 별거중인 후쿠이시의 자택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취재에 나선 잡지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연예 잡지 관계자

 

 

그러나, 프라이데이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후쿠이시는 전에 비해 조금 살이 찐 모습으로 주부스러운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쇼핑에 육아로 아주 바쁘다'고 하며, 역시 별거는 아니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부모 자식, 3인이 함께 찍힌 사진이 나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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