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들의 잇따른 '사랑의 불시착' 중독 고백!

 

 

 

 

넷플릭스에서 2월 부터 방송된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당초부터 러브 코메디의 현빈이 돌아왔다! 라고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집에 계속 머물게 되면서, 지금까지 한국 드라마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도 순식간에 빠져들게 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불시착 늪'에 빠지는 사람들이 속출

연예계에 차례로 팬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Sexy Zone의 키쿠치 후마는

 

'사랑의 불시착'을 부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 이지만, 여사장이 나옵니다. 재벌의 영애로, 스스로도 회사를 가진 여사장이 패러 글라이드를 타고 사고로 북한에 착지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이 작품, 엄청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키쿠치 후마

 

 

 

라고, 라디오에서 말했습니다.

 

三代目J SOUL BROTHERS의 이와타 타카노리도 인스타 그램의 라이브에서 최근 드라마를 보면서 두근두근 했다고 했습니다.

 

 

이와타 타카노리

 

 

 

최근 유행하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 역시입니다! 후반, 눈물이 마구 나왔습니다. 모두 보고 있다고 해서 저도 봤습니다만, 처음에는 전혀 흥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후반은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어쨌건 두근두근 하고 말았습니다. 무조건 추천입니다!

 

 

럭비 일본 대표인 마츠시마 코타로 나 야마나카 료헤이 같은 상남자 뿐만 아니라, 사사키 노조미, 오마사 아야도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불시착' 중독을 밝혀습니다.

 

 

오마사 아야

 

 

 

 

사사키 노조미

 

 

 

 

후지타 니콜이나 치아키도 포로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후지타 니콜

 

 

 

이 작품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은, 폭 넓은 연령의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따는 것입니다.

 

테리 이토 역시 라디오에서 '말도 안 되게 재밌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보는 편이 좋습니다!'라고 절찬했으며 쿠로야나기 테츠코도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한국드라마, 재밌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래스' 모두 한번에 봤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불시착 늪'에 빠져들게 되는 이유를 철저하게 해부하겠습니다!

 

분단된 한국과 북한을 배경으로 하며 발생한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패러글라이딩으로 비행중, 회오리에 휘말려 북한에 불시착한 한국 재벌의 영애 윤세리.

 

그녀를 유연히 발견한 엘리트 장교인 리정혁. 유능한 경영자이기도한 세리와 성실한 중대장.

각자가 안고 있는 마음의 상처. 시간이 거듭 될 수록, 점점 가까워 지는 거리. 그러나, 둘 사이에는 남북의 벽이! 상상이상의 전개로, 드라마의 후반은 계속 울게 될 것입니다!

 

"러브 코미디의 제왕' 현빈이 출연한다!

 

순수하고 올 곧은 리 중대장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184cm의 장신에 넓은 어깨, 발군의 외모로 누구의 눈길이라도 사로잡는 미남, 현빈.

이번 작품에서 그는 아주 귀엽고, 멋집니다. 눈물을 주륵 흘리는 장면 등에서는 참을 수가 없습니다. 러브코미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05년도) 나 '시크릿 가든' (10년) 에서 그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두 작품에서 '츤데레 남주인공'으로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만, 이번 작품에서는 다른 느낌의 캐릭터로 사람들을 포로로 만들었습니다. 세리역의 손예진과는 열애설이 나올 정도로 호흡도 딱 맞았습니다.

 

코믹하게 그려지는, 북한의 리얼한 생활에 마음이 푸근해진다.

 

남한으로 돌아가기 위한 계획을 세운 세리가 숨어 지내는 곳은, 리 중대장이 살고 있는 마을. 모닥불로 몸을 녹이고, 정전도 자주 일어납니다. 야간검열가 때때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충분한 취재를 바탕으로 북한 사회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곽밥 (도시락)'이나 '발바리차 (택시)' 등의 한국과는 단어가 다른 점이 재밌습니다. 엄격한 생활 주에서, 일상을 즐겁게 보내고 있는 개성 풍부한 마을 사람들이나 리 중대장의 부하들의 대화에, 울고 웃게 됩니다.

 

두근두근 명대사 모음

(이건 생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