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팬들을 위한 소식! 조 앤 롤링의 신작!

 

해리 포터의 팬 여러분! 기뻐하세요!

조앤 롤링이 새로운 책을 출간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새 책의 제목은

'The Ickabog' 이라고 합니다!

 

 

롤링은 이번 책이 '해리포터의 스핀오프가 아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스토리는 그녀가 해리포터를 쓰는 와중에 떠올랐다고 합니다.

 

"저는 이 책의 초안을 해리 포터 시리즈 연재 도중에 썼습니다. 출판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들 이후에 하려고 했구요." 라고 그녀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밝혔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해리 포터 시리즈를 출판하고 나서 쉰다는 것이 5년이나 되고 말았습니다."

 

그 시간 동안, 롤링은 'The Casual Vacancy과 The Cuckoo's Calling' 을 썼습니다.

 

그리고 약간 망설인 끝에 당분간은 어린이용 책에서 손을 뗄 작정이라고 했었습니다.

그 결과, TheIckabog는 그녀의 창고에서 몇 년간 계속 잠들어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오랫 동안 구상해온 스토리로, 내 어린 아이들에게 매일 저녁 들려주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항상 행복한 가족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몇 주 전, 그녀는 이 책을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인 'TheIckabog'이 벌게될 모든 인세를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했습니다. 책은 종이책과 e북, 오디오 북으로 2020년 11월에 나올 예정입니다.

 

그녀의 가족들은 다시 이 이야기를 듣게 되어 기뻐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10대가 된 아이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습니다. 지난 몇 주간, 다시 빠지게 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환상의 세계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책의 마무리 작업을 하면서, 저는 밤 마다 다시 가족들에게 각 챕터를 읽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의 작가 생활에 있어서 아주 특별한 경헙입니다. The Ickabog의 첫 독자 2명이 어릴 때 그들이 기억 하고 있던 부분을 다시 이야기 해주기도 하고, 좋아했던 부분을 읽어 달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

 

그래서, 책은 어떤 내용일까?

 

롤링은 책의 내용에 대해서 "진실과 힘의 남용에 관한 내용" 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반복해서 강조하길 "이 책의 내용은 약 10년전에 생각한 것입니다. 지금 현재, 세계에서 일어난 일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책의 테마는 어떤 시대, 어떤 나라에서도 적용 될 수 있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롤링은 이 이야기를 '소리내서 읽어야 하는 책' 이라고 했으며 '적당한' 독자의 연령을 7~9세의 아이들이라고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려는 독자들을 위해, 롤링은 한 챕터씩 그녀의 웹사이트에 올리려고 한다고 썼습니다. 매주 혹은 2,3주에 한번 5월 26~7월 10일에The Ickabog에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그녀는 또 어린 독자들에게 일러스트 공모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승자의 작품은 11월 출판되는 책에 실릴 예정입니다. 롤링은 세계적 유행병의 와중에 독자들이 즐겁게 이 책을 즐길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그녀는 또 최근에 '해리포터 At Home' 이라는 온라인 허브를 개설 했으며 그곳에 해리포터 책들의 오디오를 올려 놨습니다. 그 중에는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직접 읽은 챕터도 있다고 합니다.

 

https://www.wizardingworld.com/collections/harry-potter-at-home

Harry Potter At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