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3. 09:13ㆍ세계뉴스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 드라마는 어떻게 되나? 코로나로 의료 드라마 소멸 위기
긴급사타선언이 해제되어, 방속국이 중단한 드라마의 촬영이 재개되는 흐름입니다.
'한자와 나오키' 'BG~신변경호인~' 등은 6월 부터 7월에 걸쳐 방송 개시될 예정 입니다.
[각 방송국들은 로케 현장, 스튜디오에서 되도록이면 '3밀' 상태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예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인원수 제한과 촬영시간을 제한함으로서, 농후접촉을 피하려고 합니다.](방송관계자)
그러나, '짧은 시간 촬영'과 '한번에 찍기'와 맞지 않는 드라마도 있습니다. 리얼리티를 추구하기 때문에 리허설을 반복해야 하는 의료드라마가 그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스튜디오 촬영으로는 대체하기 어려운 씬이 많아, 로케현장인 병원 확보가 필수입니다.
그런 사정도 있어서, 4월 9일에 시작할 예정이었던 이시하라 사토미 (33) 주연의 '언성 신데렐라 평원약제사의 처방전'의 제작현장은 혼란 스러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연예부 기자인 이모자와 사다오씨는 이렇게 말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제 2 파가 언제 올 것인지 모르는 지금의 상황에서, 드라마의 촬영 협조를 거절하는 병원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촬영 협조를 하면 크레딧에 이름이 나오면서 선전효과를 기대해 촬영 협조를 받아준 병원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하지만, 촬영 때문에 병원내 감염이라도 일어나게 된다면 선전은 커녕, 이미지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됩니다.]
이미지의 문제 뿐만이 아닙니다. 애시당초 지금은 60%이상의 병원이 적자로 경영하고 있는 중입니다. 흑자인 병원이라도 이익률은 크지 않습니다. 한번이라도 신종 코로나로 병원내 감염이 발생하게 된다면, 최저 2주간은 모든 신규 환자 진료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런 모험을 하면서 까지, 드라마의 촬영지에 이름을 올리려고 하는 병원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달려왔던, '언성'는 촬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튜디오 촬영을 늘리는 등의 노력으로, 끝까지 가야 하는 것입니다. 올해 1월에는 '恋はつづくよどこまでも'등 6편의 의료 드라마가 방송되었습니다.
그 정도로 많이 나왔던 것은 높은 시청률이 담보가 되었기 때문인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촬영 협조를 얻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 드라마를 예정하고 있던 방송국들은 이후, 기획변경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발매중인 '여성자신' 잡지에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요네하라 료코(44)의 드라마 '닥터 X'의 신시리즈 강판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병원내 감염을 우려한 촬영 협력 거절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 드라마가 차례로 없어 지고 있는 지금의 모습에 팬들은 유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안'과는 '원격 이혼' ....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가시밭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곧 있으면 여 배우 안(34)이, 연예계 최초로 '원격 이혼 협의'를 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들리고 있습니다.
남편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32)의 불륜 발각으로 부터 약 5개월. 한 때는,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 다시 합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습니다만, 불륜 상대인 카라타 에리카 (22)이외에도 떠오르는 여자들의 흔적 때문에, 안이 결국은 미련을 접은 듯한 모양새 입니다.
[안은 이미 완전하게 이혼을 결의하고 있습니다. 걸림돌이었던 히가시데의 광고나 드라마, 영화등의 위약금은 2억엔 혹은 3억엔 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의 사무소가 대신 내주기로 한 것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자택도 처분 하는 것 없이, 위자료 대신으로 안에게 전부 권리를 이양한다고 합니다. ]
연예 프로덕션 관계자
문제는, 히가시데의 이후...
바로 얼마전, 일부의 미디어가 이번 달 6일에 방영되는 NHK의 BS 8K 드라마 '스파이의 아내'에 히가시데가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 'NHK가 복귀를 보증하고 나섰다.'라고 보도 되었습니다만, 그것은 조금 사정이 다릅니다.
주요 방송국 관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번의 드라마 캐스팅은 불륜 소동전에 정해진 것입니다. 완전히 복귀 이야기와는 관계없습니다. 물론 NHK내에서도 방송 연기를 의논 하고 있습니다만,
형사사건이 아닌 것과 방송이 'BS 8K' 방송으로 아주 일부의 사람만 시청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결국 방송 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스폰서가 없기 때문에, 민영 방송국과는 선을 긋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심은 수신료 납부 거부 이유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며, 불륜남인 히가시데는 쓰고 싶지 않아 하고 있습니다.
불륜 소동후에 '落語ディーパー!'에 히가시데를 기용한 것 때문에 엄청난 클레임이 쇄도했었기 때문입니다.'
'컨피덴셜 JP'는 강제 '졸업'하게 되었는가?
즉, 히가시데의 완전 복귀는 아직 단언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하나는 스폰서와 주부층으로 부터, 여전히 심한 비판의 목소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불륜 상대였던 카라타의 복귀설입니다. 히가시데의 이야기만 진전된다면 당연히, 주목 받는 것이 불륜상대의 존재입니다.
확실히 카라타에게도 윤리적 책임이 있습니다만, 아직 22세 입니다. 히가시데와는 10살 차이입니다.
엄계관계자의 사이에서는 카라타를 동정하는 목소리가 강합니다.'
드라마 PD
히가시데의 인기 추락으로 인해, 정규 출연하던 드라마 '컨피덴셜 JP'를 내보내던 방송국, 후지 테레비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영화판 '컨피덴셜 JP 프린세스 편'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물론 적자였습니다. 본래라면 새 드라마 시리즈를 만들고 싶습니다만, 코로나 때문에 그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타이밍이 좋지 않게 '99인의 벽'과 '테라스 하우스' 사건등 후지테레비는 불상사의 연속입니다. 새로운 화약이 될 것이 뻔한 히가시데도 신 시리즈에서는 강판하는 쪽으로 검토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첫 회는 나오지만, 유학 혹은 복역한다는 쪽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강제적으로 '졸업'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히가시데의 가시밭길은 이제 시작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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