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지금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160% 다 했습니다' 30일 밤, 'BG 신변경호인' 최종회
2020. 7. 30. 10:22ㆍ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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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밤 방송으로 최종회를 맞이하는, 키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BG~신변경호인~'.
촬영을 끝낸 키무라가 '지금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160% 다 했습니다.'라고 지금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무방비 상태로 '생명의 방패'가 되어, 여러 위기로부터 클라이언트를 지키는 민간 보디가드의 삶과 싸움을 그린 이 작품.
시즌 2를 맞이하는 이번 작품에서는 '이익우선'의 조직을 뛰쳐나와, 사설 보디가드로 변신한 시마자키 아키라 (키무라 타쿠야)가 펼치는 '개인 VS 조직'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그려 왔습니다.
키무라는 '코로나 재앙' 의 영향에 대해서
[출연자도 스탭도 포함해, 현장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누군가 한 명이라도 코로나 감염자가 나온다면, 촬영이 스톱 되어버린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서라도 마지막까지 무사히 촬영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이번의 현장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편 '7화'로 줄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라고, 유감이라고 생각하실 시청자 분들에 대해서, 촬영이 다시 멈춰 버리는게 절대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상대는 '보이지 않는 적.'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심각하게 되어서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까지 해 보지 않았던 싸움의 연속' 이었습니다]
라고 회상했습니다.
게다가
[솔직하게 말하면, 분한 마음도 아주 컸습니다] 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신 게스트 분에게도 악수를 할 수 없고, 좋은 장면을 찍었을 때도 하이파이브를 할 수 없고... 아주 씁쓸합니다. 출연자가 차례로 크랭크 업 하고 있는 중에도,
속 마음이라면 마지막에 '아리가또'라고 말하며 허그 하고 싶고, 하이파이브도 하고, 악수도 하고싶습니다만.... 할 수 없으니까요...]
라는 키무라.
[코로나에 수반되는 역경은 지금부터도 계속 될 것이기 때문에... 현장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면, 우리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현장의 존속도 아직 위험하니까요. 역경을 넘어서려면, 아직 당분간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라고 다시 긴장도를 높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키무라는 시청자들을 향해서,
[회차수도 짧아지고, 저로써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본래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마지막까지 다 보여드리지 못 했다는 느낌이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에 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기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만, 지금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160% 다 했다고 자부합니다.
여러분들도 부디, 최종회, 저희들의 160%를 좋게 봐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라고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드라마 [BG~신변경호인~]최종화는, 30일 밤 7월 30일 21시 방송예정(확대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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