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리뷰] 우주천마 - 우주에서 날뛰는 천마 전기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리뷰를 할까 말까 했었지만...

 

오늘 일기 이벤트로 인해 열심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재가 모자라네요.

 

내용 초간단 정리

 

1. 배경은 우주

 

우주입니다. SF 적인 세계관에 무협의 세계관을 융합했습니다.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던 모든 무협지 속의 설정들이 이름만 살짝 바꾸어 우주로 변형되었습니다.

 

당연히 모든 무림인들도 우주를 배경으로 활동합니다.

 

다만 성실히 무공을 수련하고 내공을 쌓는 행동들은 바보 같은 행동이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두들 기계화된 몸에 단전을 대신해 '내공 드라이브'라는 걸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갈아 끼우는 것으로 내공이 늘어나고 강해지게 됩니다.

 

2. 주인공은

 

주인공은 오래전 고대 중원에서 천마로 군림하던 존재입니다.

 

오랜 잠에서 깨어나 뒤바뀐 우주 무림에 적응해 나가며 활약을 펼쳐나갑니다.

 

하지만 우주무림은 자신이 알고 있던 무공과는 다른 세계로 바뀌어 있고, 심지어 인간의 노력을 우습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런 우주 무림의 상식에 분노를 느껴 순수 인간의 무도가 가진 진정한 위력을 보여주기 위해 세상을 뒤집으려합니다.

 

재미는?

 

꼭 보십시오.

 

무협을 좋아하시면 이 신선한 비틀기에 더 열광할 것입니다.

 

단점이라면... 예전에는 연재가 너무 느려 놓아버렸습니다만 지금 리뷰를 쓰기 위해 다시 확인해보니 편수도 많이 쌓여있고 인기도 여전합니다.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