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4 : 크리스찬 베일, 빌런 으로 출연 확정!

2020. 3. 9. 10:30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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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 Love and Thunder에 크리스찬 베일이 빌런으로 출연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아직 어떤 성격의 캐릭터 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토르4 : Love And Thunder' 에서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할 역할은 메인 빌런입니다.

 

지난 여름, 여러 매체의 발표를 통해 MCU의 향후 예정들이 밝혀 졌는데 가장 놀라운 소식은 토르4의 제작 소식이었습니다.

 

'토르3 : 라그나로크'의 큰 성공으로 마블 스튜디오는 작가 겸 감독인 타이카 와이티티를 다시 기용해 크리스 햄스워스의 MCU 프랜차이즈 무비를 한번 더 만든다는 계획을 내놓은 것입니다.

 

훌륭한 감독으로써의 능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오스카에서도 상을 받은 와이티티가 참여하는 이번 마블의 영화 '토르4'는 마블 페이즈4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햄스워스의 귀환에 더해 발키리 역을 맡은 테사 톰슨 역시 돌아옵니다. 게다가 나탈리 포트만 역시 제인 포스터 역으로 돌아와 마이티 토르로 활약할 것이라고 합니다.

 

토르와 제인 포스터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

 

그러나 '토르4' 에 크리스찬 베일 뿐만 아니라 또 등장 할 예정인 다른 배우도 있는데 아직 극비리에 계약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ET 온라인과의 최근 인터뷰에 타르면 톰슨이 크리스찬 베일이 '토르4; 에 분명히 합류 할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여러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 하 수 없는 만큼 베일의 역할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는 이야기 할 수 없다고 ㅎㅆ습니다.

 

톰슨은 베일이 영화에서 빌런을 맡을 것이라고 했지만 어떤 캐릭터 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처음 베일이 '토르4'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으 사람들이 빌런으로 출연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사실이 명확하게 되었기 때문에 팬들은 베일이 어떤 빌런으로 활약할지 좁혀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력한 후보는 록슨의 CEO인 다리오 아지 혹은 컬 보슨 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능성 뿐만 아니라 거론되고 있는 또 다른 가설은 크리스찬 베일의 악당이 '다른 세상'에서 온 외계인이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팬들은 베일의 빌런이 어떤 캐릭터 인지 알고 싶어하지만 마블에서는 앞으로 몇달간 계속 입을 열지 않을 것입니다. '토르4'의 제작은 올해 말 정도에 시작될 예정이어서 그 때까지는 사진이나 베일의 역할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톰슨이 합류하기로 확정되었고 그녀는 대본을 읽어 베일이 어떤 악역을 맡게 되는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향후 인터뷰에서 자세하게 밝히지 않을 것이지만 사람들은 이 때문에 더 영화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베일이 MCU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뉴스이고 그가 무슨 역할을 맡게 되던지 '토르4'에서 아주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사실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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