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자와 히데아키, 위기의 사무소를 구하는 방법은 '세대교체'! 따돌림 당하는 칸쟈니 에이트

2020. 3. 10. 14:40세계뉴스

반응형

 

작년 부터 쟈니즈 Jr.의 육성에 관계된 '쟈니즈 아일랜드'의 대표 이사 겸 쟈니즈 사무소의 부사장을 맡게된 타키자와 히데아키.

 

타키자와 히데아키

 

 

그러나 최근들어서 그의 실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카이 마사히로씨가 올해 3월에 사무소를 나간다고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주간 문춘'에 TOKIO의 나가세 토모야씨도 내년 봄 이후에 퇴소한다는 생각이라는 것이 보도 되었습니다.

작년 9월에는 전 칸쟈니 8의 멤버인 니시키도 료씨도 퇴소하는 등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탤런트들이 차례로 그만두는 상황이 발생하자

'타키자와가 원인이 되어 그만 두는 것이 아닌가? ' 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스포츠지 기자

그다지 기쁜 소식이 이어지지 않는 중, 2월 18일에는 팬들에게 있어서 기쁜 소식도 있었습니다.

 

 

나가세 토모야, 쟈니즈 퇴소를 결단한 배경에는 '사무소의 기무타쿠 밀어주기' 때문?

나카이 마사히로의 퇴소 발표로 세간의 혼란이 식지 않는 가운데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하는 소식이 전해...

 

https://blog.naver.com/ycy1128?Redirect=Log&logNo=221840770168&from=postView

 

나가세 토모야, 쟈니즈 퇴소를 결단한 배경에는 '사무소의 기무타쿠 밀어주기' 때문?

나카이 마사히로의 퇴소 발표로 세간의 혼란이 식지 않는 가운데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하는 소식이 전해...

blog.naver.com

사무소의 위기를 막을 전략

지금까지 사무소의 공식 팬클럽 회원은 자신이 응원하는 그룹의 사진만 볼 수 있었습니다만 다른 그룹의 사진을 이제는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타키자와씨가 중심이 되어서 이런 규제를 해제 한 것 같습니다. 그는 팬들이 더 많은 쟈니즈 탤런트들에 익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이런 조치를 취한게 아닐까 합니다.

예능 프로덕션 관계자

 

작년 9월의 인사로 후지시마 쥬리 케이코씨가 쟈니즈 사무소의 사장에, 타키자와씨가 부사장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부사장을 맡고 있던 메리 키타가와씨는 인터넷상에 탤런트들의 사진을 공개하는 것에 부정적이었지만 그녀가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방침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자무소의 경영도 타키자와씨 중심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예능 프로덕션 관계자

 

착실하게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타키자와는 최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무소의 핀치를 구할 '신 전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기무라 타쿠야씨를 사무소의 중심으로 해서 라이브에서 관객도 잘 모으고 기세가 오르고 있는 King & Prince와 올해 1월에 데뷔한 Snow Man, SixTones를 주요한 상품으로 내세울 작정인 듯 합니다.

막대한 팬클럽 회원수와 돔 투어로 발군의 관중 동원력을 자랑하는 아라시는 올해로 활동을 중지하기 때문에 내년 이후에는 어쨌거나 '돈을 벌어올 수 있는 그룹'을 만들어 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습니다.


레코드 회사 관계자

 

실제로 최근의 그들은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이 눈에 띌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지금 사무소가 TV 방송국과 출판사에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것은 칸쟈니 에이트나 Kis-My-Ft2가 아니라 신진 3팀이 중심입니다. 기세가 오르고 있는 그들에게 사무소의 미래를 맡기기 위한 생각인 듯 합니다.

 

기무라씨도 일전의 솔로 투어가 대성공으로 끝났습니다. 그를 주축으로 하면서 앞으로 사무소내의 세대교체가 이뤄질 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같은 레코드 회사 관계자

칸쟈니 에이트

 

Kis-My-Ft2

 

 

타키자와가 그려나가는 전략이 단지 꿈 같은 이야기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