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 '형사와 검사' 크랭크 업에서 눈물의 사죄... 별거중인 아내 '안'과 대화할 예정

2020. 3. 12. 14:07세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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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형사와 검사'의 완성 피로연에 등장한 키리타니 켄타 (좌)와 히가시데 마사히로(우)

 

불륜소동 와중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32)의 테레비 아사히 주연 드라마' 형사와 검사~ 관할서와 지검의 24시~'가 10일 도쿄 롯폰기의 방송국에서 크랭크업 했습니다. 맡고 있던 일을 끝낸 히가시데는 별거중인 아내 '안' (33)와 부부의 앞날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라 했습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크랭크업 이후 현장에서 출연자 한명 한명이 인사했습니다. 더블 주연이었던 키리타니 켄타 (40)가 인사를 끝내고 '마지막으로 히가시데가 바보입니다.' 라고 약간 어색하게 있던 히가시데를 일부러 놀리 듯 소개했습니다.

 

히가시데는 '여러분들을 배신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사람을 배신하는 일 없이 살아가겠습니다.' 라고 울면서 사죄했습니다.

 

드라마는 초회 시청률 12.0%로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히가시데의 불륜발각 직후의 2회에는 9.7%를 기록하며 급락했습니다.

 

스캔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 '히가시데씨는 촬영 이외에는 멀리 떨어저 혼자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촬영 스탭) 라는 말이 나오는 등 책임을 느낀듯 했습니다.

 

여러 일들로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께 받은 은혜에 대해 보답 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다시 바톤을 넘겨 받은 키리타니는 '상대방도 (카라타 에리카)도 가족들도,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건배!' 라고 격려하며 자리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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