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4. 00:00ㆍ세계뉴스
도심에 있는 5성급 호텔 X에는 도내외로 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화려하게 꾸며놓기 때문에 작년 12월 31일 같은 경우 한껏 차려입은 남녀가 새해 카운트 다운 파티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다음날, X에는 신년의 맑은 공기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연회장에는 오세치 요리를 즐기는 사람과 밴드의 연주를 사람등 새로운 해를 가족이나 연인과 즐기며 축하를 하고 있었습니다.
X의 일각에 있는 채플에도 행복해 보이는 커플들로 넘쳐났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신년의 막을 열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커플도 많았습니다. X의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새해 첫날에는 신년 파티가 많이 열리기 때문에 큰 연회장은 사용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족들만의 작은 규모의 행사도 많습니다.
그런 중에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부부로부터 전날이 되어서 캔슬 연락이 왔었습니다.
무언가 일이 있는건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되었습니다....
X에서는 국빈등의 VIP도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용은 꽤나 나간다고 합니다.
'초대객이 10명이라도 요금은 최저 200만엔 정도 듭니다. 물론 전날 캔슬비는 전액 부담이 되게 됩니다.'
(앞서 나온 X의 관계자)
기다려온 것이 분명한 결혼식이 취소된 부부는 도대체...
그것은 작년 11월에 결혼한 니노미야 카즈나리(36세)와 전 프리 아나운서인 A씨의 이야기 라고 합니다. 이 신혼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아라시의 활동기간은 이제 겨우 약 9개월 남았을 뿐입니다. 가을 이후에는 5대 돔 투어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만 남은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니노미야는 4월 부터 정규 방송 '니노상'이 60분 방송으로 확대되는 등 순조롭게 일이 풀려가고 있습니다. 사생활에서도 작년 3월에 구입한 도내의 고급 주택지 밀집지에서 산뜻한 맨션에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합니다.
주변에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친구로써 살고 있습니다. 같이 식사를 하는 등 가족간의 교류가 활발하다고 합니다.
연예계 관계자
https://blog.naver.com/ycy1128?Redirect=Log&logNo=221775357425&from=postView
특히 A씨와 니시지마 부부는 함께 식사도 가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A씨는 니노미야씨와의 교제로 지금까지의 교우 관계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니노미야씨와의 이야기를 친구에게 한다면 이야기가 새어나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니노미야씨는 A씨의 상담대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니시지마씨의 집 근처에 살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으로써는 남편들 끼리 보다 아내들끼리 더 사이가 좋습니다.
앞서 나온 연예계 관계자
일에서도 사생활에서도 아주 순조롭습니다. 그렇게 보이는 두 사람이 중요한 이벤트를 아직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결혼식 입니다.
원래 부터 가족 친지들만 모셔놓고 식을 올리자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만 실제로 했다고는 못 들었습니다. 계획을 세운 것 같습니다만 백지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TV 방송국 관계자
이것이 서두에 나온 '도중 취소'인 것입니다. 이유의 하나는 A시와 니노미야 집안의 '문제'라고 합니다.
- 쟈니즈 사무소의 선배들은...
예전 부터 니노미야씨의 가족과 A씨의 관계가 삐걱삐걱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걸 보도한 곳도 있었습니다.
결혼후에 그것이 눈에 띄게 되어 '주간문춘' (2020년 1월 9일호)에는 니노미야씨가 A씨를 우선하면서 아라시의 멤버들에게 폐를 끼치고 있는 것 그것을 니노미야씨 대신에 그 가족들이 아주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니노미야씨의 가족으로써는 멤버와 팬들의 생각을 무시하고 결혼을 강행한 둘에게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앞서 나온 TV 방송국 관계자
(일본 스럽네요;;; 가족들이 그런거 까지 생각하나... )
확실히 니노미야의 결혼을 환영하지 않는 팬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 생각을 가진 가족과 A씨의 사이는 '균열'에 가까운 것이 생겨났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런 생각의 차이가 전날이 되어 결혼식 캔슬이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니노미야씨의 가족들로 부터 조언이 있었을 것입니다. 올해는 아라시의 마지막 한해. 그 첫날에 결혼식이라는 조금 좋지 않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취소를 결정한 니노미야씨는 올해에 들어 본가로 돌아가 다시 한번 이해를 구하기 위해 가족과 이야기를 시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나온 연예계 관계자
결혼식을 서두른 이유.
그것은 아내를 생각하는 니노미야의 마음이 나타난 것입니다.
A씨는 니노미야씨와 결혼하기 위해 일을 그만두고 생활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니노미야씨는 그 사실에 아주 가슴 아파 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예전 부터 결혼식에 대한 열망이 강해 교제중에도 지인에게 결혼식의 사회를 부탁하거나 웨딩드레스의 사진을 찍어 스마트폰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알고 있는 니노미야씨는 빨리 사랑하는 아내의 꿈을 이뤄주고 싶었던 것일 테지요.
앞서 나온 연예계 관계자
다만 그 허들은 높습니다. 쟈니즈 사무소에 소속된 선배 탤런트는 결혼은 하더라도 대대적인 결혼식은 열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결혼식은 활동 중지한 내년 이후라고 생각하며 장소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해외를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주 일부의 친족들만 모아서 결혼식을 열것이며 미국이나 유럽을 생각중이라고 합니다.
니노미야씨로써는 A씨의 부모님들에게도 A씨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한 듯 합니다.
앞서 나온 TV 방송국 관계자
니노미야씨와 A씨가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은 곧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https://blog.naver.com/ycy1128/221746381349
https://blog.naver.com/ycy1128/221780613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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