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도 하세가와 히로키도 곤란해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 나고 있는가?

 

 

 

'이시하라 사토미 (33)'는

 

'마스크를 하고 반드시 손을 씻어요! 세심하게 주의를 합시다!' 라고 외치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현장 스탭)

 

전 세계에에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신종 코로나. 지금은 TV드라마의 촬영 현장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

 

가장 처음 신종 코로나의 '피해자'가 된 것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의료 드라마입니다. 올해 1월 시기에 '어라이브 암 전문의의 카르테', '사랑은 계속 되는 것이야 어디라도' 등 6작품이 난립 했었습니다.

 

'의료 드라마는 실제 병원에서 촬영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코로나의 감염확대로 병원 측으로 부터 사용허가가 내려지지 않게 되면서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PD)

 

3월 14일에 최종회를 방영한 '톱 나이프 - 전재 뇌외과의의 조건-' 은 철통 같은 자세로 경계를 하면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톱 나이프 -천재 뇌외과의의 조건- 출연진

 

'현장은 마스크가 필수 였습니다만, 주연인 아마미 유키 (52)와 히로세 아리스 (25) 등은 병원의 셋트에 함께 준비된 소독제나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물자 부족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미는 '심각하게 되지 않고 밝게 갑시다!'라며 현장의 분위기를 독려 했습니다.'

닛테레 관계자

NHK 대하 드라마 '기린이 온다'는 사와지리 에리카의 체포에 의해 재촬영을 하게 되면서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된 이후 또 다른 수난을 겪게 되었습니다.

 

-전쟁씬도 있는데 '밖에 나가지 마라'

 

하세가와 히로키 (좌) 와 카와구치 하루나 (우)

 

 

'코로나의 감염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로케에 가지 마라'라고 NHK상층부로 부터 말도 안 되는 지시가 나오면서 현장은 풀이 죽었습니다.

전쟁이나 이동의 씬등은 밖에서 찍어야만 하는데 '밖에 나가지 마라'라고한다면 말이 안 됩니다.

아케치 미쓰히데역의 하세가와 히로키(43)나 카와구치 하루나 (25)가 야외 로케에서 이야기 하는 씬을 세트에서 하는 등 실내에서 발생하는 밀담 장면을 늘려 대응할 예정 입니다.

하세가와 씨는 극중의 미쓰히데와 마찬가지로 조금 곤란해 하는 얼굴이었습니다. '
(NHK 관계자)

NHK에서는 방송국 직원이나 배우에 대해서 방송국 출입시에 체온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37.5도 이상이라면 방송국 내에 들어오지 못 하고 추가 촬영을 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 이시하라 사토미가 할 수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는 '루틴'은?

 

한편, 4월 시작하는 드라마는 코로나의 영향을 직격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가 약제사역의 「アンサング・シンデレラ」(Usung Cinderella)는 로케 장소를 찾는게 고생하면서 3월 상순에 원래 일정보다 3일 늦게 크랭크인 했습니다.

 

이시하라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현장에 옵니다. 아침은 민낯이 많아서 얼굴을 감추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요.

함께 연기를 하고 있는 타나카 케이 (35)와는 십 몇년간의 친구로 현장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만 화제는 코로나 대책 뿐입니다.

후지 테레비 관계자

 

타나카 케이

 

출연자와 스탭들에게서 감염자가 나온다면 촬영이 멈출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때문에 이시하라는 언제나 '드라마 루틴'을 할 수 없어서 곤란해 한다고 합니다.

 

현장에 대한 배려도 놓치지 않는 이시하라는 언제나 케이터링 서비스나 일식 도시락 등 호화로운 식사를 대접합니다만

외부 음식 반입이 금지 되면서 이런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개별 포장 과자 처럼 포장된 식품만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앞서 나온 현장 스탭

 

 

게다가 이시하라를 곤란하게 하는 것이 평소에 몸매 유지를 위해 계속 다니고 있던 헬스장 출입입니다.

 

'그녀는 개인 트레이너의 짐에서 헬스를 하고 있습니다만 감염의 리스크 때문에 '헬스장에 갈 수 없다'라고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 (동일한 스탭)

 

이시하라의 기분을 다시 좋게 할 특효약은 코로나의 조기 종식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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