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칼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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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점프에 큰 공헌... '어린이 독자' 획득에 따른 희망
인기 만화 '귀멸의 칼날'이 18일 발매된 '월간 소년 점프' 24호에서 최종회를 맞이하며 인기 절정을 이어가던 4년 3개월의 역사에 막을 내렸습니다. 23일에 발매된 코믹스 제 20권에서 누계 발행부수가 6,000만부를 돌파하는 등 출판 불황의 상황에서도 남긴 공헌이 큽니다만 그 중에서도 큰 공헌은 '소년점프'가 '소년독자'를 얻게 된 것입니다. 먼저, 보면 '귀멸의 칼날'의 히트를 숫자로 되돌아 보겠습니다. 작년, 애니메이션 방송 (4월~9월)의 영향으로 그 인기에 큰 불이 붙었습니다. 만화책의 누계 발행부수가 애니메이션이 방송된 작년 4월 6일 시점에 350만부를 돌파, (3일 후 발매된 15권은 500만부), 종료 시점인 9월말에 1200만부를 넘어섰습ㄴ디ㅏ. 12월 4일에 발매된 18권은 인기작..
2020.05.19 -
‘귀멸의 칼날’ 멈추지 않는 인기! 그 이유는?
요즘 사회 현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귀멸의 칼날’. (고토게 코요하루 작)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사람을 먹는 ‘귀신(오니)’와 그 귀신을 사냥하는 사람들의 싸움을 그린 다크 판타지인 이 작품은 2016년 2월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중입니다. TV애니메이션판은 원작 코믹스 7편 까지의 이야기를 ‘카마토 탄지로 입지편’ 이라고 제목을 붙여 작년 4월부터 2쿨(전 26편)로 방송했습니다. 올해는 이 작품의 첫 연극 뿐만 아니라 속편이 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공개 역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의 인기 요인은 원작 자체의 매력도 있겠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이 인기 폭발의 기점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애니판의 특기할 만한 포인트를 짚어가며 인기의 요인을 풀어가보도록..
20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