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마유키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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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센' 새 시리즈 기획 부상... 시라이시가 '양쿠미' 역에 유력? 마츠쥰 대신은 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방송연기가 계속 되는 방송계에, 그 대체작품이 된 것은 과거의 드라마 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6월 3일, 니혼 테레비 '파견의 품격 (한국 명 : 직장의 신)' 대신에 방송된 2002년의 드라마 '고쿠센'의 반향이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12%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다음 날 부터 방송국에는 시청자들 부터 '새로운 [고쿠센]은 언제 나오는가?' 라는 리퀘스트가 다수 날아들었다고 합니다. 나카마 유키에 (40)가 주연을 맡았으며 아라시의 '마츠모토 쥰(36)' 나 오구리 슌 (37)가 출연한 시리즈 1의 평균 시청률은 23.5% 를 기록 했습니다. 계속 해서 아카니시 진(35)와 카메나시 카즈야 (34)가 출연한 2005년의 시리즈 2도 평균 28%를 기록 했습니다. 방..
2020.06.14 -
기자회견에서 보인 역량 부족...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궂은 역'을 할 수 있을 것인가?
3월 17일, 히가시데 마사히로 (32)가 올해 1월에 '주간문춘'에 있었던 불륜 보도가 있은 이후 처음으로 공적인 자리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히가시데는 20일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화 '미시마 유키오 VS 동경대 전공투 50년 만의 진실' 의 나레이션을 담당했습니다. 즉, 프로모션을 위해 이 자리에 나온 것이지만 그를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이 100명을 넘을 정도 였습니다. 부쩍 마른 모습의 히가시데는 검은 수트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 했습니다. 허리춤이 헐렁헐렁 한 모습은 감출 수 가 없었습니다. 이 날 연예계 관계자가 주목한 것은 베테랑 부터 신입까지 '안'에게 호의적인 기자들과 어떻게 히가시데가 대화를 해 나갈 것인가가 당시의 관전 포이트 였습니다. 연기자로써 다시 한 번 실력이 어떤지 시험 당..
202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