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20. 20:30ㆍ반려동물 상식
1.놀라게 한다
고양이가 공포와 불안을 느낄 때나 위험을 감지한 경우, 밝은 장소에서라도 동공이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고양이를 놀라게 해서는 안 됩니다. 혹시 놀라게 한다면, 집사님이 냥이에게 공격을 받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동공이 열리는 것과 함께 꼬리가 부풀어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험을 느끼고 긴장한 냥이를 놀라게 한다면,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냥이의 경우 집사님을 가까이 하고 싶어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집에 막 오게된 냥이를 놀라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안정 될 때까지 안심시키켜 줘야 합니다.
2. 냥이의 눈을 지그시 쳐다본다
밝은 장소에서도 냥이의 동공이 열려있는 경우, 화를 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귀를 숨기고 있는 경우는 특별히 더 화가 머리 끝 까지 달해 위협하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때에 고양이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면, '싸움을 걸고 있다!'라고 고양이가 느끼게 될 것입니다. 먼저, 집사님이 냥이가 화 내고 있는 원인을 찾아서 '왜 불만인가?', '왜 화를 내고 있는 것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설프게 눈을 바라보면서 손을 뻗거나 한다면, 한 순간에 공격을 받고 집사님이 상처를 입게 될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냥이가 무서워 하거나 싫어하는 것을 잘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플래쉬를 이용해 촬영한다
냥이가 귀여워서 사진을 찍는 집사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촬영할 때 플래쉬를 사용하면 냥이에게 있어서 아주 위험합니다.
동공이 열려있지 않을 때도 물론 좋지 않습니다만, 동공이 열려 있을 경우 빛을 모으기 위함도 있는데, 그런 때에 플래쉬를 눈에 받게 되면 눈에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냥이를 촬영하는 경우, 반드시 카메라의 플래쉬 기능은 꺼두어야 합니다.
아무리 귀엽다고 하더라도, 고양이에게 있어서 좋지 않은 촬영 방법은, 냥이를 위험하게 할 수 있습니다.
4. 동물병원에 데려가지 않는다.
냥이의 동공이 계속 열려있는 경우라면 녹내장이나 백내장, 망막변성증 등 눈에 병이 있거나 만성위부전,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의 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화를 내거나 불안을 느끼는 기색도 없는데, 밝은 장소에서 동공이 계속 열려 있다면 냥이를 동물 병원에 바로 데려가야 합니다.
특히, 밝기나 감정상태와 관계 없이 동공이 계속 열려 있는 경우라면 큰 병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무조건 만사 제치고 냥이를 수의사님에게 보여야합니다.
상태를 지켜보고 있자는 생각으로 냥이를 그냥 둔다면, 병이 더 진행되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올 지도 모릅니다.
정리
고양이의 동공이 열려 있는 경우에 하면 안 되는 행동을 소개하려고 했습니다만, 장난감을 가지고 놀 경우 등 즐거운 경우에도 동공이 열려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통과 다른 모습이 보인다면 무언가 불안이나 공포를 느끼게 하는 원인이 있는지 찾아보거나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냥이에게 병이 있는 경우입니다. 병의 증상은 신경써서 보지 않는 다면, 집사님도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경써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냥이의 건강등에 신경을 써야지만 냥이와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article.yahoo.co.jp/detail/33018548c47823e7f7b5ac2948e31f838427d5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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