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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가슴 아프게' 공연 연기... '여러분들과 만날 날이 하루라도 빨리 왔으면...'
아라시가 5월 15, 16일 도쿄 신국립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アラフェス2020'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대의 영향으로 연기 되었습니다. 14일 쟈니즈 사무소의 회원제 사이트 '쟈니즈 넷'에 발표된 사실입니다. 아라시는 08년 부터 13년 까지 6년 연속으로 라이브를 하는 등 구 국립경기장에서 합계 15번 공연을 개최 했었습니다. 신국립경기장에서는 같은 공연이 단독 아티스트로써는 처음으로 열리는 콘서트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팬클럽에서도 이번 연기에 대해서 코멘트가 발표되었습니다. 코멘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라시로부터 팬 여러분들께 이번 5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アラフェス2020at国立競技場」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대 예방을 위해 단장의 마음으로 (단장 : 장이 끊어지다. - 주인장) ..
2020.04.15 -
호아킨 피닉스, 새로운 배역이 왔음에도 여전히 불안증과 육체적 고통을 호소...
성공과 영화제 수상 등에도 불구하고 호아킨 피닉스는 여전히 다른 배역을 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 45살의 배우는 영국 GQ의 커버를 장식하면서 있었던 인터뷰에서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여전히 불안을 느낀다고 토로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피닉스는 '촬영 시작 몇 주전에 심각한 불안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촬영이 시작하기 '전날'에는 심지어 육체적으로도 아프다'고 합니다. '촬영이 시작하기 3주전에 그가 너무 땀을 많이 흘려서 제작진은 그의 겨드랑이에 열을 식히기 위해 패드를 붙여 주었습니다.' 라고 기사는 덧붙였습니다. 제임스 그래이 감독은 피닉스가 불안 증세로 인해 TV 인터뷰 전에 무대 뒷편에서 구토를 하기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에 대해 피닉스는 "..
2020.04.15 -
[넷플릭스 리뷰]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 : 인터넷 킬러 사냥
예전에 보았던 넷플릭스 다큐 리뷰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pP4PvJDsbU 제목 부터 저를 분노하게 했습니다. 약자를 괴롭히는걸 아주 싫어하는 데다가 동물을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 '고양이'를 학대하는 놈이 있다는 말만 들어도 머리털이 곤두서고 분노가 치밀어 올라 얼굴이 빨갛게 될 지경이었습니다. - 무슨 내용? 어떤 미친 싸이코가 갑자기 고양이를 학대하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립니다. 그 살해 방법이 너무 잔인해서 그 영상을 본 사람들은 모두 분노하게 됩니다. 특히 애묘인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 듯 했습니다. 그래서 범인을 찾기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합니다. 영상을 수 없이 쪼개 분석하여 방의 구조, 가구의 특징등을 분석하기도 하고 영상속에서 어렴풋이 들리는..
2020.04.14 -
Cocomi&Koki, 어머니 쿠도 시즈카의 50세 생일에 모녀 투샷 사진을 업로드... 기무라 타쿠야도 부부 투샷으로 화제에 올라...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장녀 Cocomi 씨와 차녀 Koki씨가 4월 14일에 인스타그램을 갱신했습니다. 같은 날 50세 생일을 맞이한 어머니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유년기에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올린 것입니다. Cocomi씨는 '앞으로도 혼날 일이 많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지금 까지 고마웠습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했습니다. 유년기에 촬영한 쿠도씨와의 투샷을 여러 장 공개하면서 'Happy birthday to the best mum in the world.'라고 축하의 말을 남겼습니다. 한편, 코키씨는 인터넷상에 퍼지는 일부 다른 정보나 상상을 믿고 여기저기 퍼뜨리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저는 모두에게 진실을 알리고 싶습니다.'라고 강하게 코멘트 했습니다. '어머니..
2020.04.14 -
영국, 엘리자베스 2세의 첫 부활절 메세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를 이길 수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cv8nUZtVX84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로 힘들어 하는 국민들을 위해 부활절 메세지를 토요일에 발표했습니다. 93세의 군주는 왕족 전용 SNS 채널을 통해 대중들에게 연설을 했습니다. 부활절 첫 메시지를 내보낸 여왕은 세계의 수 많은 사람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집에 머물러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여왕이 연설 번역 (의역을 했으며 오타나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종교들이 어둠을 극복한 빛의 탄생을 축하하는 축제가 있습니다. ' '이런 행사들에서는 촛불을 밝히는게 일반적입니다. 촛불을 밝히는 것은 모든 문화, 믿음 그리고 혹은 불신자라고 하더라도 우리에게 무언가 느껴지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촛불은 생일..
2020.04.14 -
일본은 아직 코로나를 얕보고 있다.... 유럽은 전쟁중
결국 일본에서도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되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유엔직원인 타니모토 마유미씨에 따르면 일본인의 대처 방안은 아직 너무 낮은 단계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타니모토씨이기 때문에 알고 있는 '일본에는 전해지지 않은' 유럽의 코로나 전쟁의 최 전선은? - 유럽과 전혀 다른 일본의 '분위기' 요즘 일본 뉴스를 독점하고 있는 것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야기 뿐입니다. 물론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영국, 유럽에도 아주 비참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와이드쇼나 인터넷 뉴스등에서 대략적인 상황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에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영국에 있는 제가 보기에는 유럽이 처해있는 '진짜 상황'이라는 것이 ..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