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상식(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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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집사 필수!] 집사가 너무 좋을 때, 고양이가 보이는 10 가지 행동들!
원래 사냥을 하는 동물 이었던 냥이. 그 때문에 경계심이 강한 동물입니다. 감정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댕댕이와 비교하면, 냥이는 어떤 기분 상태인지 알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냥이들도 여러 행동으로 자신의 기분을 어필하며 집사님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냥이가 집사에게 보이는 '10 가지 애정 표시' 이 글에서는 냥이가 집사에게 전하는 '10 가지 애정 표시'를 소개하겠습니다. 의외였던 그 행동도, 애정 표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1. 뒹굴뒹굴하며 골골 소리를 낸다. 뒹굴뒹굴하며 목에서 골골 소리를 내는 냥이는 안심할 수 있는 상대와 함께 있을 때, 이런 행동을 합니다. 집사님과 함께 있을 때 뒹굴뒹굴하며, 골골 소리를 내는 것은, 몸도 마음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증거라고 ..
2020.08.07 -
[냥집사 필수!]고양이가 꼬리를 내리고 있을 때, 심리 4가지! 컨디션이 안 좋을 가능성도?
1. 공포 꼬리를 내리고, 뒷 발의 사이에 넣고 있는 경우의 고양이는 강한 공포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야생성이 강하고, 기본적으로 겁쟁이인 동물이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도 특히 겁이 많은 냥이의 경우에는 이런 모습을 더 빈번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몸을 작게 해서 방어 모드로 꼬리 뿐만이 아니라, 이럴 때에 귀도 닫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공포의 레벨이 좀 더 높은 경우 입니다. 고양이가 공포를 느꼈을 때, 꼬리나 귀 등의 신체에서 튀어나온 곳을 감추는 것은, 신체에서 튀어 나온 곳을 감추려는 것으로, 공격을 받기 어렵게 하려는 '방어'의 자세를 취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2. 기운이 없음 인간의 경우에는 '어깨를 떨군다'라는 행동이 기운이 없을 때 나옵니다만, 고양이의 경우에는 '꼬리를 밑으..
2020.08.01 -
[냥이 집사 필수]고양이가 엉덩이를 자꾸 신경쓰는 원인 5가지!
1. 항문낭의 이상 '항문낭' 이라는 것은, 고양이의 항문 쪽에 위치해 분비액을 저장하는 기관을 말합니다. 마킹에 쓰는 액이 안에 들어있습니다. 이 액체는 보통의 경우, 배설할 때 자연스럽게 항문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항문낭으로부터 나와있는 관이 막혀있게 되면 배출되지 않고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주로 '항문낭염'이라는 염증이 생겨나게 되는 경우입니다. 심하게 되면 고름이 쌓여서 혹처럼 튀어나오게 될 수도 있어서, 냥이들이 엉덩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면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고 질질 끌면서 움직인다면, 분비액이 쌓여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빨리 대처해야 합니다. 2. 기생충의 가능성 고양이가 엉덩이를 신경쓰고 있다면, 혹시나 기생충이 체내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길냥이..
2020.07.25 -
고양이가 어두운 곳에서 빼꼼히, 지켜보는 3가지 심리
1. 관찰 고양이는 호기심이 왕성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잘 살펴보고 있습니다. 또, 사냥할 때는 숨어서 사냥감을 노리거나, 좁고 어두운 곳에 들어가서 적으로 부터 몸을 지키기도 하는 등, 숨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자 속에 숨어서 이런 저런 것을 관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무언가 신경 쓰이는 것을 발견했을 때 사냥 본능이 발동해 그림자에 숨어 목표를 엿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양 눈으로 엿 볼때는, 대상과의 거리를 계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집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시간에 따라 어떤 행동을 하는지 등을 보고 있습니다. 필자의 가족이 키우는 냥이는 정해진 시간이 되면 의자 밑이나 테이블 밑 다리 틈새에 숨어서, 가족들이 언제 상대해주는지 상태를 살펴보는 ..
2020.07.23 -
냥이 집사라면 필수! 냥이 동공이 열려 있을 때 하면 안 되는 4가지 행동!
1.놀라게 한다 고양이가 공포와 불안을 느낄 때나 위험을 감지한 경우, 밝은 장소에서라도 동공이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고양이를 놀라게 해서는 안 됩니다. 혹시 놀라게 한다면, 집사님이 냥이에게 공격을 받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동공이 열리는 것과 함께 꼬리가 부풀어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험을 느끼고 긴장한 냥이를 놀라게 한다면,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냥이의 경우 집사님을 가까이 하고 싶어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집에 막 오게된 냥이를 놀라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안정 될 때까지 안심시키켜 줘야 합니다. 2. 냥이의 눈을 지그시 쳐다본다 밝은 장소에서도 냥이의 동공이 열려있는 경우, 화를 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귀를 숨기고 있는 경우는 특별히 더 화가 머리 끝..
2020.07.20 -
길냥이들과 놀기
요런 도도한 냥이 (이름은 엘리) 부터 만삭의 몸을 이끌고 저랑 놀아주던 '시마' 스트레칭쇼도 보여주고 나를 졸졸 따라다니던 녀석이지만 지금은 출산하러 갔는지 안 보입니다. 얼마전에 출산을 끝낸 '삼식이' 한창 임신 했을 때는 무거운 배를 이끌고 졸졸 따라 다녔습니다. 지금은 홀쭉해졌네요 ㅎㅎ 먹보인 '쿠보' 입니다. 처음에는 츤데레 기질을 마구 보이더니 요즘은 저를 졸졸 따라다닙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네요 ㅜㅜ 홀쭉해진 삼식이 더 다양한 냥이들 사진은 여기 인스타에 매일 올리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koneko1128/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2020.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