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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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데 마사히로 '형사와 검사' 크랭크 업에서 눈물의 사죄... 별거중인 아내 '안'과 대화할 예정
불륜소동 와중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32)의 테레비 아사히 주연 드라마' 형사와 검사~ 관할서와 지검의 24시~'가 10일 도쿄 롯폰기의 방송국에서 크랭크업 했습니다. 맡고 있던 일을 끝낸 히가시데는 별거중인 아내 '안' (33)와 부부의 앞날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라 했습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크랭크업 이후 현장에서 출연자 한명 한명이 인사했습니다. 더블 주연이었던 키리타니 켄타 (40)가 인사를 끝내고 '마지막으로 히가시데가 바보입니다.' 라고 약간 어색하게 있던 히가시데를 일부러 놀리 듯 소개했습니다. 히가시데는 '여러분들을 배신하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사람을 배신하는 일 없이 살아가겠습니다.' 라고 울면서 사죄했습니다. 드라마는 초회 시청률 12.0%로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히가시데의 불..
2020.03.12 -
타키자와 히데아키, 위기의 사무소를 구하는 방법은 '세대교체'! 따돌림 당하는 칸쟈니 에이트
작년 부터 쟈니즈 Jr.의 육성에 관계된 '쟈니즈 아일랜드'의 대표 이사 겸 쟈니즈 사무소의 부사장을 맡게된 타키자와 히데아키. 그러나 최근들어서 그의 실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카이 마사히로씨가 올해 3월에 사무소를 나간다고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주간 문춘'에 TOKIO의 나가세 토모야씨도 내년 봄 이후에 퇴소한다는 생각이라는 것이 보도 되었습니다. 작년 9월에는 전 칸쟈니 8의 멤버인 니시키도 료씨도 퇴소하는 등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탤런트들이 차례로 그만두는 상황이 발생하자 '타키자와가 원인이 되어 그만 두는 것이 아닌가? ' 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스포츠지 기자 그다지 기쁜 소식이 이어지지 않는 중, 2월 18일에는 팬들에게 있어서 기쁜 소식도 있었습니다...
2020.03.10 -
‘귀멸의 칼날’ 멈추지 않는 인기! 그 이유는?
요즘 사회 현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귀멸의 칼날’. (고토게 코요하루 작)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사람을 먹는 ‘귀신(오니)’와 그 귀신을 사냥하는 사람들의 싸움을 그린 다크 판타지인 이 작품은 2016년 2월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중입니다. TV애니메이션판은 원작 코믹스 7편 까지의 이야기를 ‘카마토 탄지로 입지편’ 이라고 제목을 붙여 작년 4월부터 2쿨(전 26편)로 방송했습니다. 올해는 이 작품의 첫 연극 뿐만 아니라 속편이 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공개 역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의 인기 요인은 원작 자체의 매력도 있겠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이 인기 폭발의 기점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애니판의 특기할 만한 포인트를 짚어가며 인기의 요인을 풀어가보도록..
2020.03.10 -
토르4 : 크리스찬 베일, 빌런 으로 출연 확정!
토르 : Love and Thunder에 크리스찬 베일이 빌런으로 출연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아직 어떤 성격의 캐릭터 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토르4 : Love And Thunder' 에서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할 역할은 메인 빌런입니다. 지난 여름, 여러 매체의 발표를 통해 MCU의 향후 예정들이 밝혀 졌는데 가장 놀라운 소식은 토르4의 제작 소식이었습니다. '토르3 : 라그나로크'의 큰 성공으로 마블 스튜디오는 작가 겸 감독인 타이카 와이티티를 다시 기용해 크리스 햄스워스의 MCU 프랜차이즈 무비를 한번 더 만든다는 계획을 내놓은 것입니다. 훌륭한 감독으로써의 능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오스카에서도 상을 받은 와이티티가 참여하는 이번 마블의 영화 '토르4'는 마블 페이즈4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
2020.03.09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주목 받는 홋카이도 도지사, 스즈키 나오미치(38세)의 알려지지 않은 정치가로써의 얼굴
유바리시 시장에서 '전국 최연소 도지사로'! '젊음' 뿐만이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U13-oWK8_Q&t=4s (홋카이도 도지사 당선 당시의 모습이 담긴 뉴스 보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책을 둘러싸고 홋카이도 도지사 스즈키 나오미치 (38)의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월간 '재계 삿포로'에서는 도자시의 당선되기 직전의 2019년 3월호에서 '젊고 신선하다'는 것을 넘는 스즈키 나오미치의 알려지지 않은 '정치가'로써의 얼굴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했습니다. 지역 미디어가 전한 젊은 리더의 맨얼굴 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연령, 직책 등은 게재 당시의 것입니다.) - 강인한 정치가로써의 얼굴도 있다고 느꼈다 '너무 젊다', '경험부족' 자민당 도지사 후..
2020.03.08 -
고이즈미 신지로에게 아내를 빼앗긴 남자의 싸움, 쿼터 미녀와 미인 비서와도 의원숙소에서 밀회도
-고이즈미 신지로의 뛰어난 연애사업 유부녀 사업가에 의원비서, 쿼터 미녀까지. 능력있는 매처럼 잘 숨겨왔던 연애사업의 실태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대신 (38). 타고난 매력으로 수 많은 미녀들을 농락해온 '프린스'는 아버지가 되어서도 계속 연애사업을 할 것인가? *** 초대 내각 총리대신인 이토 히로부미는 화류계에서 [호우키]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요는 '주변에 여차가 지천으로 널렸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토 히로부미의 예를 들 것도 없이 '영웅은 호색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금을 통틀어 수 많은 정치가들이 이 예시에 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요즘과 같이 감시가 철저한 레이와의 시대에 나가타니쵸(일본의 정계를 말함)에서 수 많은 염문으로 소문 나..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