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천마신교(마교)에 간 네크로멘서. 시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림통일' 이라는 게임을 폐인처럼 즐기던 주인공은 극악한 난이도에 게임을 반쯤 포기합니다. 그리고는 같은 회사에서 만든 판타지 배경 게임에 접속해 네크로멘서를 직업으로 선택하고 게임에 접속하는 순간, 그는 무림일통의 게임 속으로 들어와 버리고 맙니다. 게임속으로 들어간 주인공 네크로멘서의 스킬을 이용해 마교에 들어간 주인공. 거기서 차곡차곡 실력을 쌓고 출세를 하면서 두각을 드러내고 마침내 천마가 되고 무림의 통일을 노린다는 내용의 흐름입니다. 재미는? 재미는 글쎄요... 저는 보다가 유료화 되기 전에 하차해버렸습니다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좋습니다. 심심하실때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리뷰를 할까 말까 했었지만... 오늘 일기 이벤트로 인해 열심히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재가 모자라네요. 내용 초간단 정리 1. 배경은 우주 우주입니다. SF 적인 세계관에 무협의 세계관을 융합했습니다.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던 모든 무협지 속의 설정들이 이름만 살짝 바꾸어 우주로 변형되었습니다. 당연히 모든 무림인들도 우주를 배경으로 활동합니다. 다만 성실히 무공을 수련하고 내공을 쌓는 행동들은 바보 같은 행동이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두들 기계화된 몸에 단전을 대신해 '내공 드라이브'라는 걸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걸 갈아 끼우는 것으로 내공이 늘어나고 강해지게 됩니다. 2. 주인공은 주인공은 오래전 고대 중원에서 천마로 군림하던 존재입니다. 오랜 잠에서 깨어나 ..

요리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웹소설 중에서 손꼽히는 수작입니다. 주인공은 요리가 너무 하고 싶어 교사일을 그만두고 레스토랑의 접시닦이 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다 과거로 귀환하게 되면서, 요리사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가진 특수 능력으로는 '상태창'을 이용해 요리의 재료와 조리, 맛 점수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을 활용해 미국에서 열리는 '그랜드 쉐프'에 나가 얼굴을 알리고 요리사의 꿈에 다가가려고합니다. 그런데 보다보면 이게 요리사 이야기인지 연애물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히로인이랑 꽁냥 거리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문체가 괜찮아서 유치한 웹소설이 싫다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주말에 읽을 소설이 없나 해서 뒤지던 중 눈에 들어온 소설입니다. 투베 2위에 랭크되어 있어서 흥미를 끌었던 이 소설. 일본식 라노벨에 흥미가 진작에 없어진 저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읽어 보았습니다. 어떤 내용? 라노벨을 좋아하던 쉽덕 주인공은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최약 영웅은 세계 구원자'라는 소설의 한국인 팬입니다. 얼마나 좋아했냐면 작가가 방한 했을 때 공항부터 마중나가 환영을 했고, 모든 관련 굿즈, 전 시즌 애니 BD 구매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작중 찌질이 한국인 캐릭터(작가가 혐한)가 등장 했을 때도 열심히 작가 쉴드를 쳐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작가가 만든 뒷계정에서 작가가 팬러터를 모두 쓰레기통에 넣고, 심지어 그 중에 자기가 번역기를 통해 정성껏..

간략한 스토리 요약 중생지마 마교교주, 중국 제목은 '拜见教主大人(배견 교주대인)' 입니다. 처음 시작은 어느 중국 재벌가의 망나니로 지내는 '임엽'이 가상현실 게임에 빠져살다가 불의의 사고로 죽고 눈을 뜨니 게임 속의 세상에서 깨어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 세상 속에서 그는 게임 내의 최종 보스 격인 '초휴'라는 인물로 태어나게 됩니다. 임엽이 알고 있는 스토리에서 초휴는 종국에 무림 전체를 발아래 두는 마교의 교주가 되는 캐릭터이지만 그 마지막에 도달 하기 까지 수 많은 생사 난관을 뚫고 나아가는 것이 주요한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의 재밌는 점은, 초중반에 초휴가 무공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책략을 통해 적들을 처치하는 모습들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무공이 약해도 세치 혓바닥으로 강적들을 처치하고, ..

오늘 리뷰할 웹소설은, 문피아의 전설적인 작품 '재벌집 막내아들'입니다. 이 소설 덕에 산경 작가가 월 1억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 내용은 간단합니다. 한국 최고의 재벌인 '순양'의 머슴으로 살며, 평생 그들의 뒤치닥꺼리를 하던 주인공 '윤현우'. 회장의 비자금 은닉을 도와주다, 비밀을 지키기 위해 회장에게 팽을 당하게 된다. 이후, 다시 눈을 뜬 현우는 자신이 순양 그룹 창업주인 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인 '진도준'으로 환생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진도준으로 살아가며 거대한 순양그룹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겠다고 맹세하고, 쉬지 않고 목표를 향해 돌진한다. 특징은? 이 '재벌집 막내아들'의 성공 덕분에, 장르 문학판에 온갖 재벌 이야기, 금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