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중국으로 부터 받은 코로나 검사 키트 80%가 불량

https://www.taiwannews.com.tw/en/news/3903937

80% of coronavirus test kits 'gifted'... | Taiwan News

최근 중국으로 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키트를 기증 받은 체코 당국이 중국에서 받은 검사 키트의 80%가 불량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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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에 여유가 생기면서 그 동안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 것을 다시 역전 시키고자 노력하는 듯 합니다. 그 일환으로 코로나로 고통을 받고 있는 나라들에 대해서 여러 물품들을 지원하고 있는데 한국 역시 마스크, 방호복 등을 지원 받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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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체코에 대해서 그 동안 '공급되었다', '지원했다' 등의 표현을 쓰면서 체코에 기증 한 듯 한 뉘앙스를 풍겼지만 실상은 달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XtHJLeZGig

​(체코로 검사 키트를 보냈다는 친 중국 유튜브의 선전 영상)

 

중앙 유럽국가 보건복지부가 546,000 달러(한화 약 6억 7천만원)을 주고 10만 키트를 사온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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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지난 월요일 보건 당국의 검수 결과 받은 키트의 80%가 불량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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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Czech news site iROZHLAS on Monday revealed that local healthcare workers have discovered that up to 80 percent of the Chinese kits give false results.-위의 기사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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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각 국가들에서는 메이드인 코리아가 적혀 있는 검사 키트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25186851504

루마니아, 나토 수송기 투입해 한국산 방호복 긴급 수송(종합) | 연합뉴스

나토 수송기가 난데 없이 한국에 진입하자 긴장한 중국 당국이 전투기를 출동 시켰다는 웃지 못 할 헤프닝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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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을 싸잡아 무시하던 서양 각국들의 뿌리 깊은 인종 차별 주의를 한국이 나서서 깨부수고 있는 지금의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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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명예 백인'인 일본은 동양에 대한 이상한 편견 만들기에 앞장 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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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중화'인 중국은 동양인의 부정적 이미지를 마구 만들어 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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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편견과 차별을 뒤바꾸는게 바로 '대한민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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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치하의 굴욕을 겪고 한국 전쟁을 겪으면서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했던 대한민국이 어느새 세계를 주도하는 '선진국'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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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은 지금까지 훌륭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뛰어온 우리 모두의 공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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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이미 바뀌 었고, 앞으로도 바꿔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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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을 아주 싫어하지만 최근에는 어쩔 수 없이 국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4/2020032405744.html

靑 "트럼프, 한국에 코로나19 대처 의료장비 지원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