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9. 00:00ㆍ세계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bt2AJjrBpZE
셀레나 고매즈가 비디오 게임 회사를 법적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해당 회사가 그녀의 동의 없이 그녀의 이름과 이미지, 유사한 캐릭터 등의 개발을 해서 이익을 얻는데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스타일링 게임인 'Clothes Forever'의 게임 앱을 개발한 회사를 고소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해당 회사에 그녀의 이름과 이미지 등을 사용할 권리를 일절 허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버그 투성이' 게임이 그녀의 명성마저 위협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우려를 증명하기 위해 그녀의 법률팀은 유저들의 평점을 분석해 호평이 현저히 낮은 점을 꼽고 있씁니다.
그녀의 변호인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의 이름은 그녀가 모델, 배우, 음악가, 기업가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면서 누구나 아는 이름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수 많은 개발사들이 셀레나를 연상 할 수 있게 교묘하게 이미지를 조작하여 게임을 만들었으며 모두 셀레나가 동의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셀레나 고메즈는 스타일 아이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함부로 도용하는 것은 셀레나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소송을 할 것입니다.
법률팀 책임자
뿐만 아니라 법률팀에서는 해당 회사가 '의도적이고 악의적으로 착각'을 조장해 셀레나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힌만큼 회사가 얻게된 이익의 일부를 지급해야 하며 불법적인 행위를 이제는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유명인의 이미지를 허락 없이 도용한 첫 케이스는 아닙니다. 2019년 11월에는 '산드라 블록'과 '엘렌'이 자신들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해 안티 에이징 상품과 다른 미용 상품 홍보에 사용한 사람들을 고소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이들은 유명인들의 추천사를 함부로 도용해 상품 판매에 써 놓기도 했습니다.
'세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더 이상 영국 타블로이드지들과 얽히고 싶지 않다 (0) | 2020.04.21 |
---|---|
하시모토 칸나, 주연작 연기도 '언젠가 반드시 개봉될 날이 올 껍니다' 긍정적인 메시지로 팬들에게 보내... (0) | 2020.04.20 |
[일본 신문 번역] 정신의학자가 바라본 신종 코로나 위기의 일본 (0) | 2020.04.19 |
'호시노 겐' 동영상으로 확실하게 된 아베신조 총리의 능력 부족 (0) | 2020.04.17 |
재방송 금지?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 '언 네츄럴'의 '코로나 예언', 소름! (0) | 2020.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