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0. 00:00ㆍ세계뉴스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씨가 2020년 4월 14일, 트위터를 갱신하며 5월 22일에 예정되어있던 주연 영화 '소설의 신, 너 밖에 쓸 수 없는 이야기(小説の神様 君としか描けない物語)' 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대로 인해 연기 되었다고 코멘트 했습니다.
- 아주 유감 입니다만...
같은 영화 공식 사이트에서는 14일, 7개 도도부현에서의 긴급사태선언이 선포된 후 검토한 결과 공개일을 연기하기로 발표 했습니다. 새로운 공개일은 결정되는 즉시 공식 사이트와 트위터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하시모토씨는 이 일에 대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연기라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공개될 날이 반드시 있다는 것으로 저 자신도 그 날을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희망을 전했습니다. 게다가 '빨리 바이러스가 수그러 들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도 했습니다.
팬들로 부터는
'공개 한다면 반드시 영화관에 보러 가겠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수습되어서 평온한 나날들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기대하고 있어서 유감입니다만 지금은 참고 견뎌야 할 때이기 때문에 기다리겠습니다! 안전한 환경에서 볼 수 있을 때까지!'
'칸나쨩 반갑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안타깝네요, 빨리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힘냅시다!'
등의 격려하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영화의 더블 주연인 'EXILE/FANTASTICS' 의 사토 타이키씨도 같은 날 트위터에서
'공개연기가 결정되었습니다. 올바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영화를 보실 수 있을 때 까지 참고 기다립시다! 완성 피료연이나 이벤트등도 가능하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다음 일정에 대해서 공식사이트에서 발표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개 될 때 까지 기다려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번 영화인 '소설의 신, 너 밖에 쓸 수 없는 이야기'는 아이자와 사코씨의 '소설의 신'이 원작입니다. 영화 공개 사이트에 의하면 중학생으로 작가 데뷔를 이뤄낸 자신을 잃어버린 팔리지 않는 작가 고등학생 소설가 치타니 이치야 (사토씨) 와 같은 학급의 '도S' 적인 인기 소설가 니유루기 시이나 (하시모토씨)가 협력해서 베스트 셀러를 쓰도록 편집자로 부터 임무를 받게되어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요한 전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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