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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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긴급사태 선언과 그들의 헛된 희망 (+ 혁명적인 변화)
일본이 코로나 19 사태를 더 이상 억제 하지 못 하고 긴급사태를 선언... 도쿄, 오사카를 비롯한 7개 도, 부, 현에 선언할 듯 긴급사태 선언시 지자체의 지사는 외출 자제 요청, 흥행 시설 이용 제한 요청 혹은 지시, 임시 의료시설 설치 필요시 토지 사용 등 개인 재산권 제한 가능 도쿄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치솟고 있는 일본. 6일, 하루만에 확진자가 235명 늘어 총 확진자는 4,804명이 되었으며 사망자는 4명 늘어 108명이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stpAePGotA 최근 잇다른 대책이 헛발질을 하며 국민들의 커다란 반발에 직면한 아베내각은 경제와 방역의 무게를 저울질 하다 견디지 못 하고 결국 긴급사태를 선언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각..
2020.04.07 -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 시무라 켄과의 '시무라 동물원'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이뤄진 두 사람의 인연을 추억하다
쇼와에서 헤이세이 그리고 레이와까지 어느 시대에서도 어느 때라도 일본 전체에 웃음을 주었던 엔터테이너, 시무라 켄이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기 방송인 '천재! 시무라 동물원' (니혼테레비) 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는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이별에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듭니다.'라고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벌써 16년이나 함께 해왔습니다. 시무라와의 만남은 아이돌 아이바 마사키의 인생에 있어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더 오래 지속 되었으면 좋았을 두 사람의 관계를 에피소드를 통해 돌아보겠습니다. 아이바 마사키를 바꾼 시무라 켄의 어드바이스 출처 입력 방송이 시작 한 2004년에는 아라시는 고정팬들 밖에 없던 시절입니다. 국민적 아이돌로써 활역하기 전 입니다...
2020.04.05 -
일본, 톳토리 현의 하드보드지와 플라스틱으로 만든 코로나 바이러스 방지대책
(Japantimes 번역 기사입니다) (지난 화요일, 톳토리 현에서 하드보드지로 만든 칸막이로 바이러스 방지대책을 만들었다. . | KYODO) 세계적으로 뛰어난 로봇기술과 깨끗한 화장실 등으로 알려진 일본의 한 지자체에서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한심한 기술력을 선 보였습니다. '톳토리 스타일 오피스 시스템'이라고 명명한 이 시스템은 하드보드지와 플라스틱 시트를 사무실 책상 사이에 세워 바이러스를 방지하는 것입니다. 현청의 마에타 히데아키 인사과장은 화요일에 인터뷰에서 하드보드지를 이용한 이와 같은 방식을 이미 많은 부서에서 활용해 직원들 간 간격을 2m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청의 세무과 같은 곳에서는 이미 파티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마에타는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부서에서 사용 하지 않는 하드..
2020.04.04 -
아라시 21년 3월까지 활동 계속인가? 올림픽 연기로 NHK가 특별 연장 요청 할 듯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전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예정 되어 있던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방송 서두에 미묘하게 이런 말을 한 사람은 사쿠라이 쇼 (38) 였습니다. 'NHK 도쿄 2020 올림픽, 패럴림픽 방송의 스페셜 네비게이터'를 맡은 아라시가 '2020 스타디움' 생방송에 등장했습니다. 방송은 아이바 마사키씨 (37)가 '도쿄 대회를 위해 노력해온 선수여러분이 어떤 기분으로 계신지 있는 그대로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라는 선언으로 시작했습니다. 당초에는 올림픽 기분을 띄우기 위한 특집 방송으로 72분간 방송예정 되어 있었습니다만 올림픽 연기로 인해 43분으로 단축되어 방송 되었습니다. 방송 관계자 아라시는 작년 5월의 NHK 스페셜 네비게..
2020.04.02 -
아라시의 활동 중지는 어떻게 되나? 올림픽 연기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쟈니즈와 연예계 중진들 괴로워...
도쿄 올림픽 2020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맹위에 백기를 들었습니다. IOC가 일본 정부의 요구를 거의 수용하는 모양새로 약 1년 뒤로 대회를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하자 일본 경제는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연예계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 중에서도 일련의 코로나 소동으로 큰 타격을 입은 곳이 쟈니즈 사무소입니다. 먼저, 성화 릴레이가 중지 되었습니다. 도쿄도를 달릴 예정이었던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 (34)와 후쿠시마 현에서 달릴 예정이었던 나가세 토모야를 비롯한 TOKIO의 멤버들, 효고현은 칸쟈니 에이트의 야스다 쇼타, 미야기 현은 Hey!Say!JUMP의 야오토메 히카루가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방송 스케쥴을 전부 취소하고 스케쥴을 비워 두었습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엔에 가..
2020.04.01 -
기무라 타쿠야는 소속사가 스타로 만들어 주었다는 생각 때문에 잔류하게 되었다
'아무것도 뛰어난 점이 없던 나를 여기까지 이끌어 준 것은 회사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나카이 마사히로가 퇴소회견에서 말한 것입니다. 나카이 뿐만 아니라 '정말 모든 것을 받았습니다.'라고 느끼며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후진 육성의 키를 잡은 타키자와 히데아키 등 '아무 것도 아닌 자신을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 라는 감사는 쟈니즈 탤런트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감정입니다. 선발의 기준을 '의지가 있고 인간적으로 괜찮다면 누구라도 좋다.'라고 말하며 원석인 소년들을 스타로 만들어 왔던 쟈니즈 키타가와씨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의 '조직의 목표는 누구를 데려 오더라도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게 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직접 보여 준 경영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쟈니즈 사무..
2020.04.01